레드포스 PC아레나, 전라도 유통 확대… 창업 차별화 전략으로 80호점 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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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엠컴퍼니(서희원 대표)와 농심 레드포스(오지환 대표)의 합작법인인 이스포츠그라운드의 레드포스 PC아레나가 출범 2년 만에 80호점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전라 지역까지 유통망을 확대한다.
레드포스 PC아레나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초 전라도 순천점과 광주점을 오픈한 바 있다. 유입, 가동률, 고객 반응도를 분석해 가능성을 평가해 전라 지역 유통망을 더욱 탄탄히 전개하고자 순천 연향동점, 목포 상동점, 광주 광산구점, 광주 우산동점 등 총 4개 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이스포츠그라운드는 해당 기업은 차별화 전략과 상생 전략을 모토로, PC방 브랜드 전개를 추진 중이다. 특히, 인테리어를 직접 시공하고 PC 기어를 납품에서 설치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해 중간마진을 과감히 절감하고, 창업을 희망하는 업주들에게 합리적인 PC방 창업비용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레드포스 PC아레나는 농심, 벤큐, 로지텍 및 다양한 게이밍 기업들과 협업 및 이슈를 만들어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는 것도 특징이다. 동시에 본사 직원들이 직접 커뮤니티 및 오픈 채팅방을 상시 운영해 보다 가까이에서 업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에 즉시 대응하고 있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레드포스 PC아레나의 오픈채팅방을 운영하면서 임직원 모두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하는 시스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업주님들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항시 대기하여 어드바이스를 드리고자 노력하며, 업주님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경청해 유익한 의견은 즉시 관리운영에 도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레드포스 PC아레나가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는 진심을 다하는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참여해주시는 업주님들 때문이다. 이번 전라도 신규매장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순천 목포 광주 2개 점 등 총 4개 PC방의 오픈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포스 PC아레나는 지역 번화가 및 핵심 상권에 대한 지점 확대를 중점적으로 올해 상반기 내 100호점 오픈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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