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방 신논현점' 오픈…CIA 셰프가 직접 요리&수제피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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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엠컴퍼니와 농심레드포스가 함께 전개하는 프리미엄 PC방 브랜드 ‘레드포스 PC방’이 CIA 출신 셰프 2명과 손잡고 신논현역 인근에 대형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직접 반죽해 구워내는 수제피자를 비롯해 다양한 디저트와 식사 메뉴를 전부 자체 조리해, 기존 PC방에서는 보기 힘든 차별화된 스케일과 퀄리티를 구현했다. 매장 한편에는 해외에서나 볼 법한 피자 진열장과 대형 오픈 주방이 마련되어 조리 과정을 투명하게 즐길 수 있다. 모든 요리는 주문 즉시 CIA 출신 셰프가 직접 조리해 제공한다.
대표 피자 메뉴로는 포테이토 피자, 더블치즈 피자, 페퍼로니 폭탄 피자 등이 있으며, 모든 피자는 당일 제조한 신선한 재료와 도우만 사용해 최고의 맛을 선사한다. 식사 메뉴로는 불 맛을 제대로 살린 제육볶음덮밥, 24시간 끓인 진한 육수의 양지차돌쌀국수 & 고기국수, 깊고 담백한 맛의 황태해장국 등 한끼 식사로 손색없는 메뉴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브라우니, 와플, 크로플 등 디저트 메뉴도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셰프는 “양식, 한식, 일식, 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PC방에서 한층 풍성한 미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신논현점은 약 200평 규모로, e스포츠 경기석과 관중석, 30개 이상의 커플석 및 팀룸, 최신 사양의 프리미엄 게이밍 장비를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전 좌석에는 RTX 5080 그래픽카드, 32GB RAM, 벤큐 및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가 설치되었으며, e스포츠 경기석에는 벤큐 ZOWIE 600Hz 모니터· 로지텍 지슈라2 세트를 도입했다.
PC방 창업컨설팅기업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우리는 시그니처 매장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연구·현실화하며 PC방 트렌드를 빠르게 선도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PC방 기업에서는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일이며, 수십 년간 함께해 온 점주님들과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 파트너십이 있기에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논현역점은 강남권 최고의 PC방으로 기획된 매장으로, 해당 지역 특성상 직장인들의 미식 니즈를 분석해 CIA 출신 셰프와 함께 선호도 높은 메뉴를 연구·개발해 선보였다. 특히 피자를 직접 제조하는 PC방은 국내에서 유일하다. 지난 4월 미슐랭 셰프와 함께 오픈한 매장 역시 평일 낮에도 웨이팅이 걸릴 정도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었으며, 이번 신논현역점은 강남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PC방이라 자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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