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방 광주 운암점’ 오픈… 일본 가정식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 PC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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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창단한 프로 e스포츠 구단 ‘농심 레드포스’와 PC방 창업 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함께 운영하는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 PC아레나)이 호남 지역에 새로운 매장을 열었다. 이번에 문을 연 ‘레드포스 PC방 광주 운암점’은 동명동 출신 일식 셰프가 선보이는 일본 가정식을 결합한 ‘미식 PC방’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매장은 광주 북구 폴리텍 대학가와 운암동 번화가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으며, 팀룸과 커플룸을 지역 최대 규모로 갖췄다. 또한 300인치 프리미엄 미디어월을 설치해 e스포츠와 PC방의 장점을 강화했다.
특히 일반 PC방에서는 보기 어려운 ‘미식 PC방’ 콘셉트를 도입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동명동 출신 셰프가 직접 준비한 일본 가정식 메뉴는 덮밥류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튀김, 조림, 소스까지 정성스럽게 조리된다. 대표 메뉴로는 가라아게동, 부타동, 가츠동, 가츠카레동 등이 있으며, 이용객들은 PC방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게이밍 환경 역시 고사양으로 갖춰졌다. 인텔 코어 i5-14400F 프로세서, 32GB 메모리, RTX 5070 등 최신 하드웨어와 e스포츠 기어를 도입해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벤큐 ZOWIE XL2566X+ 25인치 400Hz, 벤큐 EX270M 27인치 240Hz, 알파스캔 27G11 27인치 240Hz 등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도 마련해 장르별 맞춤 환경을 구현했으며, 로지텍 G 시리즈 장비까지 더해져 몰입감을 높였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시장을 선도하려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며 “먹거리와 공간, e스포츠,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등 새로운 시도가 업계에 변화를 주고 있다. 호남 지역 미식 시리즈 PC방은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점주와 경험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레드포스 PC방 광주 운암점은 일본 가정식과 프리미엄 게이밍 환경을 결합해 게임과 식사가 모두 만족스러운 새로운 PC방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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