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포스 PC방 목포 남악점, 프리미엄 e스포츠존 오픈 > 운영브랜드 이슈

최근 100호점을 돌파하며 호남지역 유통망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레드포스 PC방(레드포스PC아레나)이 CIA 출신 ‘김완수 셰프’와 손잡고 ‘목포 남악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레드포스 PC방은 농심 레드포스와 PC방창업컨설팅 기업 ㈜비엔엠컴퍼니가 합자한 프리미엄 e스포츠 PC방 브랜드다.

호남지역 목포 남악에 위치한 ‘레드포스 PC방 목포 남악점’은 남악신도시의 중심에 자리해 있으며, 국립목포대학교와 남악중앙공원 등 주요 거점과 인접해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단순히 위치적 이점에 그치지 않고, 매장 내부는 레드포스 PC방만의 프리미엄 e스포츠 무드를 담아낸 시그니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세련되고 쾌적한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최신 게이밍 기어와 초고사양 장비를 갖춘 목포 남악점은 동지역 최대 규모와 최고 수준의 사양을 자랑하며, 남악을 대표하는 PC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순한 게임 공간을 넘어 e스포츠 문화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게이머들의 새로운 아지트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

목포 최초로 프라이빗 좌석 스타일인 팀룸과 커플석을 최다 규모로 마련한 점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존 PC방과는 차별화된 넓은 동선과 쾌적한 좌석 배치로 편안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며,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와 셰프가 선보이는 수준 높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지역 최다 규모의 팀룸과 커플석은 목포 MZ세대 사이에서 특별한 공간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매장은 최신 게이밍 트렌드와 하드웨어를 반영해, 남악신도시 중심상권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환경을 선보인다. 매장 전 좌석에는 인텔코어 i5-14세대 14400F 프로세서와 Asrock H610M 2.5G 메인보드, 마이크론 32GB(16x2) 메모리를 기본으로 장착해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그래픽카드 역시 RTX 5070 화이트 에디션과 RTX 5060 등 차세대 라인업을 도입해, 어떤 게임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다. 

게이밍 모니터 역시 업계를 선도한다. BenQ XL2566X+ 400Hz 모니터를 기반으로 한 e스포츠존은 포터블 듀얼 모니터 좌석까지 지원하며, 프로게이머급 플레이를 구현한다. 또, BenQ EX271 180Hz, 32인치 강화유리 FHD 240Hz 모니터를 다양한 존에 배치해 게이머들의 취향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게이밍 기어 역시 차별화됐다. 전국 최고 수준으로 지슈라2 라이트스피드 무선 마우스 78대를 설치해, 정밀하고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한다. 이와 같은 하이엔드 장비 풀 세팅은 남악점이 단순한 PC방이 아니라 프리미엄 e스포츠 공간임을 증명한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목포 남악점은 최고 수준의 사양과 기어를 도입해, 방문하는 모든 게이머가 한 단계 높은 게이밍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e스포츠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