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비엔엠컴퍼니, PC방 덕후 달인 소개 매장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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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이 지난 10일 방송에서 소개한 이색 PC방들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는 전국의 다양한 콘셉트 PC방을 직접 탐방하는 ‘PC방 덕후 달인’ 김회영 씨가 출연해, 자신이 방문한 수백여 곳 중 특징적인 매장을 소개했다.
방송에 포함된 매장 중 ‘DNB 스타디움 PC방’과 ‘제우스 PC방 당산점’은 PC방 창업 컨설팅·인테리어·F&B 솔루션을 제공하는 ㈜비엔엠컴퍼니가 기획 및 사업에 참여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DNB 스타디움 PC방’은 서울 신대방삼거리역 인근에 위치한 FC온라인 콘셉트 매장으로, 유튜브 채널 ‘두치와뿌꾸’와의 협업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장 형태의 공간 구성과 체험형 요소가 특징이며, F&B 부문에는 김완수 셰프가 참여해 주방 동선과 메뉴 설계를 담당했다. 해당 매장은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 등 즉석 조리 메뉴를 제공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또 다른 소개 매장인 ‘제우스 PC방 당산점’은 방송 출연자가 “단언컨대 국내 최고 사양에 속한다”고 평가했다. 이곳은 고사양 장비를 갖추고 있다. 매장은 RTX 5080 등 최신 GPU와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 브랜드 존을 구성해 ASUS, LG 울트라기어, 삼성 오디세이 등 여러 장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고주사율 중심의 모니터 배치와 넉넉한 메모리 사양, 네트워크 환경 등이 특징이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두 매장은 비엔엠컴퍼니가 기획, 설계, 시공, 운영 자문 과정에 참여한 프로젝트로, 회사 측은 초기 설계부터 운영 안정화까지 전 과정을 동반하는 방식으로 매장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엔엠컴퍼니는 로열티를 받지 않는 운영 정책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창업자의 부담을 낮추는 방식이다”고 밝혔다.
비엔엠컴퍼니 서희원 대표는 “현재 레드포스 PC방과 제우스 PC방을 주력 브랜드로 전개하고 있으며, 레드포스 PC방은 내년 1분기까지 약 120개 매장의 오픈이 예정돼 있다. 이러한 확장 속도는 2025년 PC방 업계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과”라며 “또한 DNB 스타디움 PC방과 국내 최고사양 PC방과 같은 콘셉트 기획 매장들을 여러 협력사와 함께 성공 사례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1호점인 베트남 호치민 매장이 현재 시공 중이며, 일본 오사카 매장도 곧 시공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비엔엠컴퍼니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PC방 기업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Businesskorea(https://www.business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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